“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카4,24)
주님께서도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했네.
사람들이 그분에 대해서
속속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믿었던 그들이었지만,
정말로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을
그들은 보지 못했네.
그들이 그렇게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 분의 배후에서
조용히 빛나던 현존의 무지개.
우리는 언제나
사람들의 등 뒤에서 빛나는
주님의 광채를 보지 못하여
가까운 누군가를 환영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고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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