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요한 6,20)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하느님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러 왔기 때문이다.
나는
하느님이면서
사람의 아들이고
나는
영원한 사랑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세상을 이겼고
그 어떤 것도
생명으로 이끌어내는
하느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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