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7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오18,19)
주님,
아무것도 기댈 곳 없는 저희가
오로지 주님께 기도하며 의지하오니
서로가 서로의 기도가 되어
저희의 기도가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차게 하여 주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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