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에페2,22)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지금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다네.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순명하는
하느님의 안전한 거처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순간순간
가슴으로
성령의 목소리를
품고 있어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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