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주님 봉헌 축일

주님 봉헌 축일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루카2,30)

 

구원은

하느님의 다른 이름이라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들에게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오시니.

 

시메온처럼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사랑스런 아기 예수님으로 오시는

구원을

품에 안아 보고 싶다면

 

먼저 발길을 돌려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야 한다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