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부활 제7주일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마태 28,17)
주님의 승천을 보기 위해
산으로 올라갔던 제자들은
주님께 엎드려 경배하면서도
더러는 의심하였네.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장 가까이에서
주님의 동반자로 살아온
세월이 무색할 만큼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주님의 승천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수많은 의심의 그림자들이
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네.
그들도 우리처럼
그렇게 흔들리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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