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나해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나해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모세라는 사람은 매우 겸손하였다.”(민수12,3)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당신의 온 집안을
믿고 맡기셨다네.

그는
하느님과 친구처럼
입과 입을 마주하며
이야기 하였고
주님의 모습까지도 볼 수 있었던
하느님의 사람이었네.

땅 위에 사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했던
그가 바로
구약의 그리스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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