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히브 5,8)


고난은 우리를
하느님의 눈동자 앞으로
데려다 놓는다네.

예수님께서도
언제나
하느님의 눈동자 앞에
머물러 계셨고

성모님께서도
언제나
하느님의 눈동자 앞에
머물러 계셨던 것은

하느님의 눈동자 앞에
머물러 있는 일이
순종이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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