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하느님께서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에페 1,8)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풀어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깨달았을 때,

우리의 지혜와 통찰력은
가장 빛이 난다네.

은총의 신비를 아는
우리의 감각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며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비를
살고 있다는 증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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