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주님 세례 축일

주님 세례 축일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마태3,15)


예수님의 세례는
처음부터
우리와는 달랐네.

그분의 세례는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당신의 외아들을 통해서 완성되는
의로움의 세례였고

아들은
아버지의 큰 사랑에
순명으로 응답하는
공경과 겸손의 세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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