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열] 20150512

“Le persone belle sono rare, non si distinguono dal viso, ma dall’anima.”

(외모가 아닌 영혼으로 구분되는 아름다운 사람들은 드뭅니다.)

누구의 말인지는 모르지만 무척 단정적으로 말을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고 있어 아름다운 사람은 드물다고 말입니다.

이 문장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원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진정으로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말입니다.

아름답게 살고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아름다운 삶인지 의식하면서 애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늘 유혹은 도사리고 있고, 그 유혹의 달콤함은 우리의 순수한 열정을 너무도 쉽게 희석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원하고 청하고 그래서 힘을 얻어 이겨낼 수 있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