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야곱신부의 새벽]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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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오시되,

길 잃지 마시라고

마음을 데운다.

 

조급하지 않게,

한 주에 한 개씩.

 

데워갈수록 밝아지는 마음이

어쩌면 그리 설레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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