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7주간 금요일

김혜선

연중 제7주간 금요일

 

“성실한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로서, 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 셈이다.”(집회6,14)

 

때로는 배우자가

때로는 자녀들이

우리에게 

든든한 피난처가 되어 준다네.

 

그러므로

가족의 마음을 얻은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얻은 것이라네.

 

성실한 가족은

영원한 도반이며

하느님의 

아주 특별한 선물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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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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