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사람에게서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태 19,26)

김혜선

“사람에게서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태 19,26)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그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느님께 맡겨드리네.

하느님께는

불가능이란 없으신 분.

우리에게

불가능한 모든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시는 분.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모든 것이 가능하신

그분께 다 맡겨드리고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바치는 일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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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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