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요한12,26)

김혜선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요한12,26)

주님이 계시는 곳에

주님을 섬기는 이들이

함께 있었네.

산이 있는 곳으로

산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이고

바다가 있는 곳으로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이듯

우리는 각자가

섬기고 싶은 곳을 향하여

머리를 두르고 간다네.

그러기에

지금 우리가 서있는 이 곳은

우리가 섬기고 있는 이와

함께 서있는

바로 그 자리라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791	[김혜선 아녜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에게 던지지 마라.” (마태7,6)	2018-06-26
790	[김혜선 아녜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에페4,29)	2018-06-25
789	[김혜선 아녜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사도13,25)	2018-06-24
788	[김혜선 아녜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6,34)	2018-06-23
787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마라.” (마태6,19)	2018-06-22
786	[김혜선 아녜스]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마태6,8)	2018-06-21
785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마태6,…	2018-06-20
784	[김혜선 아녜스]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2018-06-19
783	[김혜선 아녜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마태5,39)	2018-06-18
782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마르4,31)	2018-06-17
781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말할 때에 ‘예.’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	2018-06-16
780	[김혜선 아녜스]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마태5,29)	2018-06-15
779	[김혜선 아녜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마태5,22)	2018-06-14
778	[김혜선 아녜스]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	2018-06-13
777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마태 5,13)	2018-06-12
776	[김혜선 아녜스]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돈도 지니지 마라.” (마태 10,9)	2018-06-11
775	[김혜선 아녜스]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 (마르3,33)	2018-06-10
774	[김혜선 아녜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루카…	2018-06-09
773	[김혜선 아녜스]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요한 19,37)	2018-06-08
772	[김혜선 아녜스]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마르 12,34)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