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해 연중 제2주일
김혜선
나해 연중 제2주일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요한1,41)
그대는
메시아를 만났는가.
그대가
메시아를 만났다면
그대의 발걸음이
그렇게 무거울 리가 없네.
그대가 정녕
메시아를 만났다면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그대의 발걸음은 가벼워야 하고
그대의 눈동자는
힘 있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