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간 월요일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요한 14,21)
세상에 대한 근심 걱정은
우리를
죄로 이끌고 간다네.
그러니
어두운 생각이 들어와
우리를
어둠 속으로 몰아넣기 전에
주님의 법인
기도와 회개로
어둠을 벗어나야 하리.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우리의 정신을
맑혀 놓아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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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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