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루카 10,19)

김혜선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루카 10,19)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이유는

 

주님의 말씀을 

온 세상에 멀리

전파하라는 의미였네.

 

그리하여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듯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들 앞에서는 

영들이 힘없이

복종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912 [김혜선 아녜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루카12,49) 2018-10-25
911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루카12,40) 2018-10-24
910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놓고 있어라.” (루카12,35) 2018-10-23
909 [김혜선 아녜스]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루카12,15) 2018-10-22
908 [김혜선 아녜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28,20) 2018-10-21
907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2018-10-20
906 [김혜선 아녜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루카 12,7) 2018-10-19
905 [김혜선 아녜스]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루카 10,… 2018-10-18
904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루카 11,44) 2018-10-17
903 [김혜선 아녜스]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루카 11.41) 2018-10-16
902 [김혜선 아녜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루카11,32) 2018-10-15
901 [김혜선 아녜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마르 10,21) 2018-10-14
900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11,28) 2018-10-13
899 [김혜선 아녜스]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2018-10-12
898 [김혜선 아녜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루… 2018-10-11
897 [김혜선 아녜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카11,4) 2018-10-10
896 [김혜선 아녜스]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루카10,42) 2018-10-09
895 [김혜선 아녜스]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루카10,37) 2018-10-08
894 [김혜선 아녜스]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마르10,8) 2018-10-07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루…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