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우리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여러분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창세45,5)

김혜선

“우리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여러분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창세45,5)

 

 

그토록 험난한 

세상의 풍상을 다 겪고 나서야

요셉은

그런 지혜를 얻었다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이해하는 힘.

 

요셉은 

시련을 통해서 

그 힘을 단련하였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생의 진실을

하느님께서는

그의 삶에 가득 담아주셨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448 [김혜선 아녜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탈출 3,5) 2017-07-19
447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더 숨겨둘 수가 없게 되자, 왕골 상자를 가져다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그 안에 … 2017-07-18
446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나갔다.” (탈출 1,12) 2017-07-17
445 [김혜선 아녜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2017-07-16
444 [김혜선 아녜스]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창세50,2… 2017-07-15
443 [김혜선 아녜스] “요셉은 그를 보자 목을 껴안았다. 목을 껴안은 채 한참 울었다.” (창세46,29) 2017-07-14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우리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여러분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창세45,… 2017-07-13
441 [김혜선 아녜스] “요셉은 그들 앞에서 물러나와 울었다.” (창세41,24) 2017-07-12
440 [김혜선 아녜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2017-07-11
439 [김혜선 아녜스] “진정 주님께서 이곳에 계시는데도 나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구나.” (창세28,16) 2017-07-10
438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 2017-07-09
437 [김혜선 아녜스] “보아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님께서 복을 내리신 들의 냄새 같구나.” (창세27,27) 2017-07-08
436 [김혜선 아녜스] “아브라함은 빈소에 들어가 사라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피 울었다.” (창세23,2) 2017-07-07
435 [김혜선 아녜스] “얘야, 번제물로 바칠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실 거란다.” (창세22.8) 2017-07-06
434 [김혜선 아녜스] “믿음 덕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서 있는 이 은총 속으로 들어 올 수 있게… 2017-07-05
433 [김혜선 아녜스] “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다보다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다.”(창세19,26) 2017-07-04
432 [김혜선 아녜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에페… 2017-07-03
431 [김혜선 아녜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로마 6,8) 2017-07-02
430 [김혜선 아녜스] “나리, 제가 나리 눈에 든다면, 부디 이 종을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창세18,3) 2017-07-01
429 [김혜선 아녜스]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창세17,17)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