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창세50,20)

김혜선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창세50,20)

 

 

하느님께서는

모든 일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

 

그러니 설령

누군가 우리에게 꾸미는 

악한 일에 휘말려

곤란해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그 일을 

선으로 바꾸어 주실 

하느님을 믿고

끝까지 의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영원히 

간직하고 살아야 할

소중한 믿음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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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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