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김혜선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그들은 주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스타롯을 섬겼다.”(판관2,13)

 

 

우리가  

소중히 여기며

마음속에 담고 살았던 

말씀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네.

 

우리의 마음속에

바알과 아스타롯이 들어있었다면

우리의 영혼은

황폐해졌으리.

 

우리가 

뼛속 깊이 품고 살았던

말씀이

마지막 날에 우리를

영원한 곳으로 데려다 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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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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