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루카 11,26)
깨끗하게 치워지고 정돈된
영혼의 집은
거룩한 것들로 채워져야 합니다.
미사와 성사들,
기도와 독서
그리고 좋은 생각들…
나쁜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서둘러 마음 한 가운데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걸어 놓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영혼의 집에는
감히 악한 영이 함부로 범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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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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