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3)

김혜선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3)

 

 

우리의 모든 봉헌은

우리의 마음을 가득 담아

주님께 올리는 예물이라네.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주님을 위한 것.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아낌없이 재산을 나누며 

헌신할 수 있고,

 

주님의 일행이기에

기꺼이 협력하며

묵묵히 시중을 들 수 있네.

 

그 밖의 생각들은 

모두 다 헛된 것이라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156 [김혜선 아녜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요한 14,27) 2016-04-30
155 [김혜선 아녜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요한15,5) 2016-04-27
154 [김혜선 아녜스]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마르16,20) 2016-04-25
153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016-04-24
152 [김혜선 아녜스]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쳐할 곳이 많다.” (요한14,2) 2016-04-22
151 [김혜선 아녜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요한12,48) 2016-04-20
150 [김혜선 아녜스]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요한10,4) 2016-04-18
149 [김혜선 아녜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요한10,27) 2016-04-17
148 [김혜선 아녜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2016-04-15
147 [김혜선 아녜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 2016-04-13
146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요… 2016-04-11
145 [김혜선 아녜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요한21,17) 2016-04-10
144 [김혜선 아녜스]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요한6,15) 2016-04-08
143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요한3,21) 2016-04-06
142 [김혜선 아녜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루카1,28) 2016-04-04
141 [김혜선 아녜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요한 20,18) 2016-04-04
140 [김혜선 아녜스] “주님이십니다.” (요한21,7) 2016-04-01
139 [김혜선 아녜스]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루카24,30) 2016-03-30
138 [김혜선 아녜스] “평안하냐?” (마태28,9) 2016-03-29
137 [김혜선 아녜스]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요한20,1) 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