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보물
라우렌시오는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은
하느님의 눈동자.
우리가
하느님을 바라보듯
그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과
그들이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해주고
구원의 길을 밝혀주는 등대라는 것을
그는
진작부터 깨치고 있었네.
그 사실을
온 세상의 교회에 알리고 싶어서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 속에서도
그의 믿음은 오롯이 흔들리지 않았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