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김혜선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마태 9,11)
주님께서는
세리와
죄인들의 식탁으로 가시어
그들과
영적음식을 나누신다네.
영혼의 의사가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다가가시는
그분의 말씀 때문에
그들은 배가 불렀고
그들의 영혼은 치유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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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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