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김혜선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루카 21,3)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곳이므로
부자의 많은 예물보다
가난한 이들의 정성된 예물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네.
예수님께서 항상
눈을 들어
교회를
지켜보고 계시는 이유는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이
교회에서는
하느님의 영광으로
더 아름답게 빛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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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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