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잠언 2,2)
우리는 모두
자신이 바른 길로
걸어가고 있는 줄로
착각하며 살아간다네.
그러나
우리의 깊은 내면까지도
깊이 꿰뚫고 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서 원하시는
정의와 공정의 길을
올바로 걸어갈 때까지
절대로
눈을 떼지 않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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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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