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26주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26주일
“하느님의 사람이여,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십시오.” (1티모 6,11)
기도는
우리를 의롭게 하고
기도는
우리의 신심을 북돋워주네.
기도는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고
기도는
우리의 사랑을 일깨워주네.
기도는
우리에게 인내를 가르쳐주며
기도는
우리를 온유하게 하고
기도만이
진정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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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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