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주간 월요일
김혜선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히브 5,8)
우리가
거룩한 순종을 배우기 위해서는
주님을 따라
고난의 골짜기를
끄덕이며
넘어가야 한다네.
우리가
영원한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무심코 튀어나오는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위를 살피며
참된 단식을 해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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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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