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사도6,10)

김혜선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사도6,10)

 

 

사람들이 아무리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밖으로 몰아내고

그에게 돌을 던진다 해도

 

그리고 그에게 

돌을 던지던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바오로 사도인 사울이라 해도

 

하느님의 지혜와

령으로 충만한 이를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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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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