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2주간 화요일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1코린 2,11)
하느님의 영을 받은 이들은
하느님의 생각을
알아챌 수 있다네.
그러나 그것은
세속에 물들지 않은 이들만이
깨달을 수 있는
하느님의 지혜이므로
영적인 사람은
하느님의 지혜를 듣기 위해
늘
주님의 발치에
고요히 머무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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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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