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김혜선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1코린 11,26)

우리가
주님의 빵을 먹고
주님의 잔을 마신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신중히
새겨듣는 것이라네.

그리하여
그분의 십자가 죽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온전히 그분께
자신을 맡기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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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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