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5주간 월요일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56)
주님께 걸려있는
희망을 본이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그분이 계실만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다녔네.
그리하여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치유를 받고자
주님의 옷자락 술이라도
붙잡는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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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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