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마르2,5)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는
누군가의 믿음이
주님께 감동을 준다네.
비록
우리의 죄는 크지만
그런 우리의 손목을 잡고
주님의 재단으로
이끌어주는 이의
믿음 때문에
아직도 세상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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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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