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김혜선

다해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사도3,6)

 

 

금과 은은 

사도들의 것이 아니었네.

 

그들은 금과 은을

언제나 가난한 자들의 몫으로 

남겨두었네.

 

하느님께서는

빈손 가득 담겨지는

주님의 권능만이

진정한 부이며

 

세상의 재물로는 

결코 만들어낼 수 없는

절대적인 힘임을

 

가난한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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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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