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연중 제15주일
“당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다하시어,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에페 1,8)
하느님의 지혜와
통찰력이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네.
당신의 선하신 뜻에 따라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하느님의 지혜와
통찰력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신비로 다가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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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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