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마태6,15)
용서는
어디에서 오는가.
하느님께로부터 온다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용서를 퍼부어주시는데
우리가
어찌 외면할 수 있으리오.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용서를 바라시는데
우리가
어찌 거부할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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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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