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루카 7,34)
사람들로부터
비난 받기가 두려워진다면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였던
주님을 생각하라.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그분께서 걸어가신 길에서도
사람들의 비난이
얼마나 쇄도하였던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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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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