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대림 제4주일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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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4주일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루카1,35)

 

이제 곧

태어나실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네.

 

그분께서는

모든 이들의 임금이시고

그분의 왕좌는

세세대대로 이어지며

 

그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는 

끝이 없고

영원무궁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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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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