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연중 제9주간 목요일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을 무엇입니까?”(마르 12,28)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첫째가는 계명은
한분이신 주 하느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라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첫째가는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를
가까이에서 보게 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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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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