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여러분은 옛 인간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버리고, 새 인간을 입은 사람입니다.” (콜로3,10)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현세적인 것들을 벗어버리고
우리를 더 아름답고
돋보이게 해 줄
새 옷을 갈아입은
새 인간이 되었네.
새 인간이 된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분의
모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심을 알게 되는
참 지식을 얻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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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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