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자기 집안을 이끌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1티모3,5)
가정은
아주 작은 세상의 교회.
우리가
나자렛 성가정을 본받아야 하는
이유는
나자렛 성가정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이라네.
그러므로
자기 집안을 사랑으로 이끌어 본
경험이 있는 이라야만
성실히
교회를 돌볼 수가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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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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