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얘야,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집회2,1)

김혜선

“얘야,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집회2,1)

 

 

주님을 섬기러

주님의 대전으로 나아가고 싶거든

 

먼저,

다가올 시련에 맞설

지혜의 성을

견고히 쌓아올려야 한다네.

 

비천함과 질병과 

가난으로 단련된 

믿음으로

그분께 희망을 두고 있으면

 

좋은 것들과

영원한 즐거움과 

자비를 바라는 자에게

 

기쁨이 넘치는

영원한 선물이 주어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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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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