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부활 제5주간 수요일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을 보고하였다.” (사도15,4)
우리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에게 해 주신
그 모든 일을
전해주는 것이라네.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성경 속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임을
알려주는 것이라네.
그리하여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계심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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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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