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4,22)

김혜선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4,22)

 

 

믿음은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라네.

 

하느님 앞에 

우리의 나약함을 고백하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곧바로 달려오시어

우리의 상처를 낫게 해주시고

그것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다네.

 

믿음은 우리가 

우리의 나약함을 거슬러서

가장 슬기롭게 

세상을 건너가는 방법이라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25 [김혜선 아녜스]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23-09-23
24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2023-09-16
23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23-08-09
22 [김혜선 아녜스]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23-03-18
21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23-01-10
20 [김혜선 아녜스] 부활 제2주일 2022-04-24
19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22-02-22
18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22-01-18
17 [김혜선 아녜스] 나해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21-06-29
16 [김혜선 아녜스] 가해 연중 제32주간 화요일(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20-11-10
15 [김혜선 아녜스] 가해 부활 제5주간 목요일 2020-05-14
14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30주일 2019-10-27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4,22) 2019-03-19
12 [김혜선 아녜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르8,29) 2018-09-16
11 [김혜선 아녜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마르11,33) 2018-06-02
10 [김혜선 아녜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마르9,29) 2018-05-21
9 [김혜선 아녜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계명을 지키십시오.”… 2017-09-23
8 [김혜선 아녜스] “나는 그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죄인입니다.” (1티모 1,15) 2017-09-16
7 [김혜선 아녜스]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이미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티모2 4,6… 2017-06-29
6 [김혜선 아녜스] “나 토빗은 평생토록 진리와 선행의 길을 걸어왔다.” (토빗 1,3)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