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집회 …

김혜선

“율법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집회 35,1-2)

 

 

우리가

하늘의 법을 지키는 일은

주님 앞에 바치는

우리의 참 봉헌이라네.

 

하느님의 법에 충실함은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

 

우리가 제물이 되어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선을 베풀고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기쁜 마음으로

그분께 영광을 드릴 때,

 

주님께서는 

넘치도록

우리에게 갚아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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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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