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기억하소서. 주님. 저희 고난의 때에 당신을 알리소서.”(에스 4,17)

김혜선

“기억하소서. 주님. 저희 고난의 때에 당신을 알리소서.”(에스 4,17)

 

 

우리는

우리 고난의 순간에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가장 먼저 기억하시고

 

곧바로 

당신을 드러내 주시기를

바라고 있네.

 

우리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는

귀를 기울이지도

 

그분께서 바라시는 일에는

성실함으로

응답하지도 않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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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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