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부활 제5주간 월요일

김혜선

부활 제5주간 월요일

 

“그는 앉은뱅이로 태어나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었다.”(사도14,8)

 

 

두 발을 쓰지 못하여

일생을 앉아있어야 하는

저 앉은뱅이처럼

 

어쩌면 우리도

주님의 길로

성큼성큼 걸어가지 못하고

주저 앉아있는 사람들.

 

우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겸손히 품고 있다면

 

지금 당장

벌떡 일어나

두 발로 걸어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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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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