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에제 47,9)

 

 

날마다

주님의 제대에서 흘러내리는

말씀의 강물이

우리를 적시면

 

우리의 영혼은 

물 만난 고기떼처럼

싱싱하게 파닥거리리.

 

우리는 

말씀의 강물을 따라

은비늘을 반짝이며 

세상으로 

힘차게 헤엄쳐 나아가고

 

세상은 

그런 우리를 바라보며

힘을 얻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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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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