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가해 연중 제5주간 목요일

김혜선

가해 연중 제5주간 목요일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마르7,29)

 

 

네가 그렇게 말해 주니

참으로 고맙구나.

 

네가 그토록

네 딸을 사랑하여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니

정말로 고맙구나.

 

너의 믿음으로

네 딸에게서

나쁜 것들이 모두 나갔다.

 

나에 대한

성실한 너의 믿음이

너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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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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